'1일 3깡'으로 또 다른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비가 유재석, 이효리와 함께 혼성그룹 '싹쓰리'를 결성한 가운데, 멤버들의 근황을 전했다.
6일 오전 비는 개인 SNS에 "큰 형, 둘째 누나, 막내. 삼남매"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비, 유재석, 이효리는 나란히 서서 휴대폰을 바라보며 무언가에 집중한 듯한 모습. 최근 데뷔 일정은 물론, 그룹명을 '싹쓰리'라고 확정지은 만큼 세 사람의 색다른 케미에 관심이 뜨겁다.
특히 이효리는 '지린다'라는 활동명을 만들었지만, 비와 유재석은 아직 활동명을 짓지 못해 MBC '놀면 뭐하니'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솟구치고 있다.
한편, 비와 유재석, 이효리는 2020년 여름을 겨냥한 혼성 그룹 '싹쓰리'를 결성했다. 싹쓰리는 7월 18일에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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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