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모인 '동백꽃' 패밀리"..공효진, 대상 수상에 "정말 기쁩니다" 축하[★SHOT!]

배우 공효진이 ‘동백꽃 필 무렵’의 수상을 축하했다.

공효진은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정말 기쁩니다. 동백꽃 필 무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진행된 제56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한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출연진들의 모습이 한 명씩 담겨 있다. 공효진은 차영훈 감독을 비롯해 강하늘, 김강훈, 오정세, 손담비 등의 모습을 한 명씩 담았다. 코로나19 여파로 거리를 두고 앉았지만 모두 즐거워하는 모습이다.

공효진 주연의 ‘동백꽃 필 무렵’은 이날 백상예술대상에서 TV남자조연상, 남자최우수상, 극본상을 비롯해 TV 대상을 수상했다. 이에 공효진 역시 기쁜 마음을 전한 것이다. /seon@osen.co.kr

[사진]공효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