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배우 신애라의 미모를 극찬했다.
장영란은 최근 채널A 육아예능프로그램 '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 신애라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장영란은 6일 자신의 SNS에 "너어어어어어무 이쁜 애라언니"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어떤 카메라도 언니의 미모를 담을수 없나봐요(신애라 언니 진짜 진짜 너무 이쁜데 내가 다 속상하네)"라고 덧붙였다.
이어 "실물깡패 실물보고 놀램주의 실물도 너어어무 이쁘고 마음은 더 더 이쁜 애라언니. 언니의 모든걸 닮고 싶어요 나의 롤모델"이라며 신애라를 향한 동경과 애정의 마음을 가득 드러냈다.
"함께하게 되서 사실 너무너무 행복해요"라고 덧붙였다.
'금쪽같은 내새끼'는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이다. 입양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전파하며 아동심리 전문가로 거듭나고 있는 신애라와 쌍둥이 딸을 둔 코미디언 정형돈이 MC를 맡았다. 여기에 '육아 베테랑' 장영란과 동심을 대표하는 방송인 홍현희가 패널로 가세했다. 더불어 육아 전문가 오은영 박사가 전문가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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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영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