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소이현, 훌쩍 큰 두 딸과 카페나들이 "내 친구들" [Oh!마이 Baby]

배우 인교진, 소이현 부부가 두 딸과 함께 주말 카페나들이에 나섰다.

소이현은 6일 오후 저신의 SNS에 "ㅋㅋㅋㅋ 내 친구들~~"이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소이현이 훌쩍 큰 두 딸 하은, 소은 양과 함께 카페에 앉아 수다를 떨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여유로움과 행복함이 가득 묻어난다.

또 다른 게시물에는 "주말"이란 글과 함께 인교진과 딸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인교진, 소이현 부부의 훈훈한 투샷도 공개됐다.

"행복한 가족", "넘 얘쁜 가족", "흐뭇한 가족", "해피 주말"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지난 2014년 결혼했다. 슬하에 첫째 하은 양, 둘째 소은 양을 두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소이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