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현영 "새 소속사에서 다시 한 번 전성기 맞이하고파"(인터뷰)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6.06 18: 12

 방송인 현영이 ‘라디오스타’에 첫 출연한 것에 대해 “솔직하고 재미있게 얘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다”라고 밝혔다.
현영은 6일 OSEN에 지난 3일 MBC 인기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것과 관련,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겁게 촬영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돈의 맛 특집’으로 꾸며져 현영과 방송인 조영구, 개그맨 허경환, 배우 활동을 했었던 재무설계사 여현수가 출연했다.

현영은 이에 대해 “친한분들이 나왔고 다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라 저희 모두가 재테크에 관심이 많았다”라며 “MC들이 저희를 잘 받아주면서 호응도 많이 해주셔서 분위기가 좋았다”고 녹화 당시를 전했다. 
현영은 재테크 서적을 출간할 정도로 돈 관리에 능력이 있다. 또한 쇼핑몰 CEO로서 적금통장이 13개가 있다고 ‘라디오스타’에서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현영은 4일 연예기획사 G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현영은 “새 소속사에서 열심히 해서 다시 한 번 전성기를 맞이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출연하고 싶은 예능 프로그램이 있느냐는 질문에 현영은 “저는 ‘아는 형님’에 나가고 싶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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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현영 SNS,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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