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한석준이 늦둥이 딸 사빈 양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석준은 6일 딸 사빈의 SNS에 “사빈이의 새로운 헤어스타일 #무한반복 #까꿍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빈 양의 사랑스러운 순간들이 담겨 있다. 귀여운 원피스를 입고 창문 앞에 선 사빈 양은 창밖을 바라보는가 하면, 창문 청소를 하며 물을 뿌리자 격한 리액션을 보여주기도 했다. 큰 리본이 달린 헤어밴드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하며 애교 있는 웃음을 보여주고 있는 사빈 양이다. 한석준은 딸에 대한 각별한 애정으로 이를 사진에 담은 것.
한석준은 지난 2018년 12살 연하의 사진작가와 결혼해 그 해 10월 첫 딸 사빈 양을 품에 안았다. /seon@osen.co.kr
[사진]한사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