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가 귀여운 둘째 딸과 함께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김빈우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평생 친구"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민소매 미니 원피스를 입고 딸의 손을 잡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김빈우는 늘씬한 각선미로 명품 원피스, 구두를 소화해 눈길을 끈다.
최근 김빈우는 둘째 아이 출산 후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김빈우는 "둘째 아이를 출산하고 75kg까지 쪘던 몸무게에서 현재 55~56kg을 유지 중"이라며 "전체적으로 식사량을 줄이고 많이 움직이고 육아, 운동도 열심히 했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사업가 전용진과 결혼, 슬하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가족들과의 화기애애한 일상을 공개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김빈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