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준형-김지혜의 첫째 딸 주니가 중학교 첫 등굣길에 나섰다.
김지혜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등교. 떨린다. 설렌다”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등굣길에 오른 박준형-김지혜의 첫째 딸 주니가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박준형은 첫째 딸의 첫 중학교 등굣길을 위해 함께 길을 나섰다. 교복을 입은 주니는 상큼한 단발머리와 아빠-엄마를 닮은 기럭지로 눈길을 끈다.
김지혜는 첫째 딸의 첫 중학교 등굣길에 “떨린다.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준형과 김지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