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22년 전 사진 공개 “너무 귀여웠네 예쁜 나”..윤종신 “와 애기때다”[★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6.08 11: 12

배우 엄정화가 22년 전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엄정화는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언제 찍힌 지 모르는 사진을 오늘 원래에게서 받았다. 98년이었나,,? 우리 일본 공연 때였어 원래가 말했다. 우리 너무너무 귀여웠네!! 내가 말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밝고 빛나는 우리의 젊은날 이었네 마음이 뭉실 해진다.. 멋진원래. 귀여운 영완이. 이이쁜 나”라고 했다. 

사진 속에는 엄정화와 강원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당시 엄정화는 30살로 풋풋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이에 가수 윤종신은 “와 정화야..애기 때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kangsj@osen.co.kr
[사진] 엄정화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