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변경으로 인한’ 일시 발매 중지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20.06.08 11: 09

㈜케이토토 6월말 사업종료, 7월부터 ㈜스포츠토토코리아로 사업자 전환
2020년 6월 29일(월) 00시부터 7월 2일(목) 24시까지 4일간 발매 중지 예정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가 수탁사업자 변경으로 인해, 오는 2020년 6월 29일(월) 00시부터 7월 2일(목) 24시까지 일시 발매중지에 들어간다.

이번 발매중지 기간을 통해 6월 30일부로 현(現) 사업자인 ㈜케이토토의 체육진흥투표권 수탁 업무가 차기 사업자로 선정된 ㈜스포츠토토코리아로 전환되며, 해당 기간에는 투표권 발매, 환급 및 환불 등 모든 서비스가 중단된다.
㈜케이토토와 ㈜스포츠토토코리아는 환급 대행 은행 변경(IBK기업은행 → 우리은행), 각종 발매 시스템 전환 등 사업자 변경으로 인한 고객의 혼선을 최소화하고 투표권 발매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해당 기간 동안 차질 없이 제반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발매 중지 기간 내 환불 및 환급 소멸 시효가 만료되는 투표권은 중지 기간만큼 만료 기한이 연장되며, 환급 및 환불 재개 시점은 7월 3일(금) 00시부터, 그리고 발매는 7월 3일(금) 오전 8시부터 재개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www.sportstoto.co.kr), 합법 인터넷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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