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정동원, 중학교 첫 등교 "진짜 청소년 됐어요"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6.08 13: 59

‘미스터트롯’에서 활약한 정동원이 중학교 등굣길에 올랐다.
8일 쇼플레이이엔티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정동원의 중학교 첫 등교날”이라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중학교에 등교한 정동원의 모습이 담겼다. 커다란 백팩을 등에 짊어지고 등굣길에 오른 정동원은 교정에서 활짝 미소를 지으며 사진을 찍고 있다.

쇼플레이이엔티 인스타그램

‘미스터트롯’에서 구수한 목소리를 보여준 것과는 다른, ‘청소년’ 정동원의 모습이 미소를 유발한다. 소속사 측은 “오늘부터 진짜 청소년이 되었어요. 수업 잘 듣고 친구들이랑 재밌게 놀아요”라고 응원했다.
한편, 정동원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5위를 차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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