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가 둘째 딸과의 귀여운 시간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8일 자신의 SNS에 “졌다 내가. 너의 귀여움에. 유어마소울. 라니소울네.소울D+53”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윤지의 둘째 딸이 주먹을 쥐고 있는 모습. 이윤지는 딸의 주먹에 가위를 내고는 졌다고 말해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했고, 이듬해 첫째 딸 라니 양을 출산했다. 그리고 지난 달 5년 만에 둘째 딸 소울 양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윤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