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원효가 아동 학대에 분노했다.
김원효는 8일 자신의 SNS에 “쓰레기같은 인간들. 제발 이럴꺼면 애 낳지마”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제 내 주위에 애 때리다 나한테 걸리면 워밍업 귓방망이 5만대+코피나면5만대추가+실비보험없이 죽기일보직전까지 맞는다. 아놔.아침부터 열받네…휴”라고 분노했다.
이와 함께 김원효는 의붓아버지의 폭행을 피해 편의점으로 도망친 창녕의 여자 아이 아동학대 사건을 다룬 기사를 캡처해 게재했다.
이하 김원효 SNS 전문.
쓰레기같은 인간들.
제발 이럴꺼면 애 낳지마.
이제 내 주위에 애 때리다 나한테 걸리면 워밍업 귓방망이 5만대+코피나면5만대추가+실비보험없이 죽기일보직전까지 맞는다.
아놔.아침부터 열받네…휴.
내가 따뜻하게 한 번 안아주고 싶다. 내 자식 니 자식 남의 자식 개자식 소자식 고양이 자식 말자식 다 소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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