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창녕 아동학대 사건에 분노 “쓰레기 같은 인간들, 이럴거면 애 낳지마”[전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6.08 16: 37

개그맨 김원효가 아동 학대에 분노했다. 
김원효는 8일 자신의 SNS에 “쓰레기같은 인간들. 제발 이럴꺼면 애 낳지마”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제 내 주위에 애 때리다 나한테 걸리면 워밍업 귓방망이 5만대+코피나면5만대추가+실비보험없이 죽기일보직전까지 맞는다. 아놔.아침부터 열받네…휴”라고 분노했다. 

1일 오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팝콘 D스퀘어에서 웹드라마 ‘내 상사는 백만 유튜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배우 김원효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cej@osen.co.kr

이와 함께 김원효는 의붓아버지의 폭행을 피해 편의점으로 도망친 창녕의 여자 아이 아동학대 사건을 다룬 기사를 캡처해 게재했다. 
이하 김원효 SNS 전문.
쓰레기같은 인간들.
제발 이럴꺼면 애 낳지마.
이제 내 주위에 애 때리다 나한테 걸리면 워밍업 귓방망이 5만대+코피나면5만대추가+실비보험없이 죽기일보직전까지 맞는다.
아놔.아침부터 열받네…휴.
내가 따뜻하게 한 번 안아주고 싶다. 내 자식 니 자식 남의 자식 개자식 소자식 고양이 자식 말자식 다 소중함.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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