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언니’ 홍선영 “살빼서 생머리 하려 했는데 다시 쪄서 못 피겠음..곧 날씬이”[★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6.08 17: 32

트로트 가수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다이어트 의지를 다졌다. 
홍선영은 8일 자신의 SNS에 “우아 머리 진짜 많이 자라네. 생머리여? 파마머리여? 파마한 지 일년 다 돼가네. 살빼서 생머리로 피려고 했는데 살 다시 쪄서 못 피겠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마지막 한 번만 더 머리 볶을까? 8시간 걸리는 파마 벌써 겁난다. 여러분 의견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파마 한 번 더 가자(졸리)를 외쳐주시고 생머리 한 번 가자(먼지)를 외쳐주세요”라고 했다. 

더불어 “홍선영 트위스트펌 생머리 다이어터 곧 날씬이. 요요아이콘 홍진영 기다려라. 여름이다. 덥다 더워. 어플필수. 어플 속 또 다른 나 저게 나라고 믿고 싶음”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파마한 지 1년이 됐지만 여전히 곱슬거리는 파마 머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있는 모습이다. 
홍선영은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석증으로 운동을 못해 18kg 체중이 늘어 다시 다이어트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kangsj@osen.co.kr
[사진] 홍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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