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미라가 ‘아들 바보’가 된 남편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애기 없어도 된다더니. 너무 좋아한다 진짜”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태어난 지 5일째 된 아들 ‘루야’를 바라보는 양미라의 남편의 모습이 담겼다. 양미라의 남편은 조그마한 아기가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다. 그러면서도 한껏 올라간 입꼬리가 눈길을 끈다.
앞서 양미라는 아들 루야를 안고 있는 남편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양미라는 “오빠는 어깨에 올린 가제수건이 생각보다 너무너무 잘 어울린다”고 감탄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4일 아들 루야를 출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