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행복한 사람" 한지은, 촬영장에서 맞은 생일...선물더미 '감격' [★SHOT!]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06.08 21: 45

배우 한지은이 '꼰대인턴' 촬영장에서 생일을 맞았다. 
한지은은 8일 개인 SNS에 "모두들 덕분에 현장에서 아주 행복한 생일을 보냈어요"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지은이 MBC 수목드라마 '꼰대인턴' 촬영장에서 생일을 맞은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한지은은 다양한 선물과 꽃다발 사이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와 관련 한지은은 "늦었지만 꼭 감사인사 하고 싶었어요.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떻게 알고들"이라며 감격했다. 
그는 "전 참으로 행복한 사람이에요. 사랑받는 사람이라고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부족한 저이지만 그만큼 제가 더 잘할게요. 사랑합니다"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한지은은 '꼰대인턴’에서 신입 이태리 역으로 출연 중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한지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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