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지' 전진 "지숙→혜림 아이돌 열애, 우리 땐 상상도 못했던 일" [Oh!쎈 리뷰]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06.08 22: 59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 전진이 후배 아이돌의 공개 연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8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약칭 부럽지)'에서는 치타 남연우, 지숙 이두희, 최송현 이재한, 우혜림 신민철 커플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부럽지’에서는 신화 멤버 전진이 다시 한번 스튜디오 게스트로 등장했다. 전진은 "원래 있던 사람처럼 너무 재미있었다"며 '부럽지’에 대한 강한 만족을 드러냈다. 

특히 그는 지숙, 혜림 등 '부럽지’에 출연 중인 아이돌 후배들의 공개 연애에 대해 "우리 때엔 상상도 할 수 없던 일"이라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다만 전진은 "그런데 요즘엔 솔직한 걸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며 "대중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해 울림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공개연애 26일 차를 계산해준 장성규에게 "그것까지 디테일하게 계산해준 장성규에게 고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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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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