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박솔미→황혜영 가족과 제주도 여행..절친들의 ‘특급우정’[종합]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6.09 07: 42

배우 소유진이 절친 박솔미에 이어 황혜영 가족과 여행을 다니며 특급우정을 자랑하고 있다. 
황혜영은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모래에 박힘”이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은 소유진이 찍어준 듯 소유진의 목소리가 들린다. 
황혜영이 두 아들과 제주도 인근 우도 바닷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이들 뒤로 백종원, 소유진 부부의 첫째 아들 용희 군이 등장해 소유진 가족과 황혜영 가족이 함께 제주도 여행을 간 것으로 보인다. 

같은 날 소유진도 자신의 SNS에 우도 바닷가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뿐 아니라 소유진, 황혜영은 아이들과 제주도에서 진행 중인 한 전시를 찾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최근 절친들과 여행을 다니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절친인 배우 박솔미 가족과도 여행을 갔던 바. 
소유진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 주왕산을 다녀온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소유진은 파란색, 하늘색 원피스를 입은 두 딸 손을 잡고 다리를 건너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아들이 강을 보고 있는 모습을 담아, 세 남매와의 나들이를 인증했다. 
특히 소유진은 절친 박솔미 가족과도 시간을 보내 눈길을 끈다. 박솔미도 이날 자신의 SNS에 “눈누난나”라는 글과 나들이 사진을 공개했다. 
소유진과 박솔미는 절친답게 똑같이 블랙 레깅스를 입었고 각각 흰 티셔츠, 형광 티셔츠를 입었고 아이들은 자매끼리 같은 색의 원피스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한한편 소유진은 백종원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고, 황혜영은 국민의당 대변인 출신 교육인 김경록과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황혜영, 소유진, 박솔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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