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솔미가 육아 고충을 털어놓았다.
박솔미는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언제쯤 한번에 끝낼수 있으려나~아이들꺼 어른들꺼 주방이 덥다. 밥하다 입맛 사라짐. 가지삼겹덮밥”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솔미가 만든 가지삼겹덮밥 요리가 놓여 있는데 한 쪽에는 맵지 않은 가지삼겹덮밥이, 다른 쪽에는 빨간 양념의 가지삼겹덮밥이 놓여 있다.
어린 아이들이 있는 집인 만큼 박솔미는 두 딸을 위해 안 매운 요리를 하고 어른들을 위해 양념을 추가해 한 번 더 요리해야 하는 고충을 털어놓은 것.
한편 박솔미는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박솔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