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주영의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가 9일 공개됐다.
이날 씨네21은 관객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6월 극장가 최고 기대작 ‘야구소녀’(감독 최윤태, 제공 영화진흥위원회, 제작 한국영화아카데미, 배급 싸이더스・찬란)의 커버스토리를 공개했다.
‘야구소녀'는 고교 야구팀의 유일한 여자이자, 시속 130km 강속구로 ‘천재 야구소녀’라는 별명을 지닌 주수인(이주영 분)이 졸업을 앞두고 프로를 향한 도전과 현실의 벽을 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여성 성장 드라마.
공개된 화보는 ‘야구소녀'에서 최고 구속 134km, 볼 회전력의 강점으로 ‘천재 야구소녀’라는 별명을 얻으며 주목받았던 투수 주수인으로 열연을 펼친 이주영의 압도적인 매력이 눈길을 끈다.
화이트, 옐로우, 블랙까지 다양한 컬러의 세련된 의상을 소화한 이주영은 ‘야구소녀’에서 야구 유니폼을 입은 모습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강렬한 매력을 뽐낸다. ‘야구소녀’는 오는 1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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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씨네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