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태영, 청량미 넘치는 비주얼..소년미+날렵한 턱선 '반전매력'[Oh쎈 컷]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6.09 09: 09

보이그룹 크래비티(CRAVITY)의 태영이 청량미 넘치는 소년으로 변신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8일 오후 9시 9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크래비티의 후속곡 ‘클라우드 나인(Cloud 9)’의 태영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토 속 태영은 청량미 넘치는 소년의 모습과 강인한 비주얼을 동시에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밝은 밤색 머리칼로 부드러운 이미지를 선보인 그는 클로즈업 샷에서 맑고 깊은 눈망울을 한껏 드러낸다. 또한, 쏟아지는 햇살 속 장난기 넘치는 표정과 귀여운 포즈로 개구쟁이 소년의 면모를 보여주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반면 또 다른 컷에서는 어딘가를 무심하게 응시하며 옆모습을 자랑, 날렵한 턱 선을 드러내 남다른 포스를 풍겨내며 반전 매력을 안기기도 했다.
후속곡으로 선보이는 ‘클라우드 나인’은 지난 4월 발표한 데뷔 앨범 ‘크래비티 시즌1. [하이드아웃 : 리멤버 후 위 아](CRAVITY SEASON1. [HIDEOUT : REMEMBER WHO WE ARE])’의 수록곡이자 하우스 팝 장르의 트랙으로, ‘가장 행복한 상태’를 뜻하는 단어인 Cloud 9의 의미처럼 멤버들의 청량한 목소리와 상큼 발랄한 매력이 돋보인다. 더욱이 해당 곡은 발표 당시에도 시원한 멜로디와 풋풋한 가사로 음악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후속곡 활동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앞서 크래비티는 파워풀한 멜로디와 패기 넘치는 퍼포먼스의 데뷔 타이틀곡 ‘브레이크 올 더 룰즈(Break all the Rules)’로 음악 팬들의 눈도장을 찍으며 ‘2020년 대세 신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크래비티는 오는 17일 후속곡 ‘클라우드 나인’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후속 활동에 나선다. /seon@osen.co.kr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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