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마스크를 벗지 못하고 노는 아이들을 안쓰러워 했다.
장영란은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놀이터 출동. 마스크 벗기고 싶다. 미안해 얘들아”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맛난 음식 많이 드시고 우리 잘 이겨보아요. 편안한 밤 시원한 밤 행복한 밤 되세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서 장영란은 딸, 아들과 집 앞 놀이터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더운 날씨에도 아이들이 마스크를 벗지 못하고 놀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인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장영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