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길댁 돌아간 린다G"..이효리, 유기견 입양 독려ing "사지 마세요" [★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06.09 11: 21

 핑클 이효리가 변함없이 유기견 입양과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9일 오전 이효리는 개인 SNS에 "제주 한라봉 쉼터에 살고있는 몽쉘 통통 이입니다. 애기때 들어와서 벌써한살이 다되가네요. 사람을 너무나 잘따르는 아이들입니다"라며 유기견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이어 이효리는 "사지마세요, 입양하세요"라고 덧붙이면서 유기견 입양을 독려했다. 

이효리는 SNS에 꾸준히 임시 보호 중인 강아지 사진을 게재하면서 유기견을 입양하자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유기견 관련 봉사활동은 물론, 동물자유연대에 기부를 하면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상황.
한편, 이효리는 최근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유재석, 비와 혼성 댄스 그룹 '싹쓰리(싹3)'를 결성했다. 그 중 이효리는 '린다G'라는 예명으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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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효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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