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댁' 진재영, 하와이 리조트급 집 공개 "수영장까지!" [★SHOT!]

제주도에 거주 중인 배우 진재영이 리조트를 연상시키는 어마어마한 ‘제주하우스’를 공개했다.

9일 진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나 여름쿵. 바다에 풍덩 빠지고 싶은 날씨”라는 글과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진재영은 “이게 갑자기 무슨 난리인가 싶게 더워도 너무 더워 당황스러워요”라는 글과 사진을 더했다.

업로드된 사진 속에는 제주도 집에서 더위를 피하고 있는 진재영의 모습이 담겼다. 진재영은 수영장에 몸을 담고 있다. 수영복을 입고 있는 진재영은 군살 없는 몸매 라인과 매끈한 등으로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이어진 사진 속에는 리조트라고 해도 손색 없는 진재영의 ‘제주하우스’가 담겼다. 하와이에서나 볼 법한 ‘제주하우스’에 네티즌들은 넋을 놓고 감탄했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