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선영이 다이어트로 달라진 얼굴과 몸에 만족감을 보였다.
안선영은 9일 자신의 SNS에 "이제 안선영 4주 다이어트챌린지"란 글을 게재했다.
이어 "고단백저염야채많이 클린식단 9일차 되니까 얼굴색이 살아나고 (봄 내내 재발하던 지루성피부염도 좋아졌어요 역시 피부도 먹는게 핵심 턱라인이 뾰족해지는거 같은데... 저만의 생각인가요?"라고 전하며 변화된 얼굴에 대해 설명했다.
더불어 "양을 줄이지는 않았고, 몸무게도 계속 55kg-56kg 사이 왔다갔다하는데, 눈바디는 확실히 군살 정리되고 탄탄해졌어요"라고 자신이 느낀 몸의 변화에 대해 설명하며 "1일차에 찍어두었던 인바디랑 낼 10일차에 인바디 찍어서 비교해보려구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안선영은 여신 웨이브 헤어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미모를 뽐낸다. 특히 다이어트로 완성된 날렵한 턱선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안선영은 지난 2013년 3세 연하의 남편과 결혼한 뒤 2016년 아들 바로 군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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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선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