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애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드레스 자태를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모은다.
김희애는 9일 오후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오늘도 건강한 하루를"이라는 멘트를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을 보면, 블랙 컬러의 롱 드레스를 입은 김희애가 뒤돌아보는 순간이 포착돼 담겨 있다.
컬이 들어간 단발 헤어스타일과 반짝이는 금장 하이힐이 화려함을 배가했다.
한편 김희애는 드라마 '부부의 세계'로 제56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에서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부부의 세계'는 28.4%(닐슨코리아 제공)라는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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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희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