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바로티’ 김호중이 체중을 감량하고 비주얼 성수기를 맞이했다.
9일 김호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햇살이 밝아서, 햇살이 너무 따뜻해서”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스케줄 이동을 위해 준비 중인 듯한 김호중의 모습이 담겼다. 푸른색 셔츠를 입고 있는 김호중은 따뜻한 햇살을 피하기 위해 선글라스를 착용했다. ‘연예인’ 포스가 물씬 풍긴다.
최근 10kg을 감량했다는 김호중은 날렵해진 몸과 살아난 턱선을 보여주고 있다. 물이 오른 비주얼이 팬들의 마음을 저격한다.
한편, 김호중은 현재 JTBC ‘위대한 배태랑’에 출연 중이다. 오는 20일 새 앨범 선공개곡 ‘할무니’를 발표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