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와 던이 달콤하고 독특한 커플 반지를 공개했다.
현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공개했다. 이번 사진 역시 남자 친구 던과 함께 있는 사진으로, 이른바 ‘럽스타그램’이다.
사진 속에는 현아와 던의 손이 담겼다. 두 사람은 손에 사탕으로 된 반지를 착용하고 있다. 크고 아름다운 보석을 닮은 사탕 반지를 커플 반지로 했고, 이를 맞대면서 여전히 이상 없는 애정 전선을 보여주고 있다.
현아와 던은 2018년 9월,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소속사에서 나와 가수 싸이가 설립한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지난해 11월 5일, 현아는 ‘플라워샤워’를, 던은 ‘머니’를 함께 발매하는 남다른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최근에는 던의 생일을 맞아 깜짝 메시지를 담은 영상 편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후 생일 파티를 함께 했고, 키스를 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으로 팬들의 연애 세포를 깨웠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