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10kg 감량 후 '깡' 시절 복귀..이민정 "너무 말랐네"[★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6.09 18: 22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다이어트 후 한층 더 날렵해진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비는 지난 8일 오후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탈색된 청재킷을 입고 정면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최근 10kg을 감량하며 전성기 시절의 '꽃미모'로 복귀했다.

사진을 본 배우 이민정은 "지훈씨 너무 말랐네"라고 댓글을 달았고, 이에 비는 "드라마 대박. 축하해요"라고 화답했다. 현재 이민정은 KBS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 출연 중이다.
비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 이효리와 그룹 '싹쓰리'를 결성해 7월 중순 음원 발매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한편 비는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2녀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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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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