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X김유정, 8년 만에 다시 만난 '해품달' 남매..눈호강 비주얼 [★SHOT!]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0.06.09 19: 25

배우 임시완이 김유정과 오랜만에 투샷을 공개했다.
임시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만난 유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근 열린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시상자로 만난 임시완과 김유정이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임시완과 김유정은 지난 2012년 방송된 MBC '해를 품은 달'에서 각각 허염 어린 시절과 연우 어린 시절을 연기하며 남매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8년 후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여전한 남매 케미로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김유정은 8년 사이 훌쩍 성숙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임시완은 JTBC 새 드라마 ‘런 온’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고, 김유정은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 출연한다. /mk3244@osen.co.kr
[사진] 임시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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