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이 탄탄한 등근육을 자랑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전했다.
옥주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운동 중인 자신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옥주현이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탄탄한 옥주현의 등근육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는 "가장 좋은 건 노래할 때 힘이 더 잘남 더 수월해짐" " 말린 어깨와 살짝 둥글었던 등이 판판해져서 원래 내 쉐입의 댄버스옷 등판이 이제 맞지 않아 옷은 수선을 떠남. 아 너무 신나는 것"이라고 밝히며 운동 후 달라진 몸에 대해 이야기 했다.
한편 옥주현은 최근 "신체 활동량 충분한 62kg. 아, 스트레스. 아, 우울. 자 다시 앞자리 바꿔보자"라며 몸무게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현재 옥주현은 JTBC '팬텀싱어3' 프로듀서로 활약 중이다. /mk3244@osen.co.kr
[사진] 옥주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