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도티가 가수 강다니엘과 만났다.
도티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흔들렸다”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어 도티는 “강다니엘”이라는 태그를 단 뒤 “매너 최고”, “배려 최고”, “멋짐 최고”. “그냥 우주 최고”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2020년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도티와 강다니엘의 모습이 담겼다. 슈트를 차려 입은 두 사람은 세련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사진이 흔들리기는 했지만 강다니엘의 ‘멋짐’은 온전히 담겼다. 도티는 서글서글한 눈웃음을, 강다니엘은 ‘엄지척’ 포즈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도티는 2020년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시상식에서 인물문화 키즈 부문 유튜브 크리에이터상을 받았다. 강다니엘은 가장 영향력 있는 남자 솔로 가수로 선정됐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