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이 다정한 엄마의 면모를 드러냈다.
손태영은 11일 자신의 SNS에 "뭐야~~ 결국 내 차지?^^ #목걸이 는 아고아고~~~ 뒷 목이 아파 미완성으로~~ 구슬 꿰기가 참 힘들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손태영은 "이는건 너의 몫~ #클러치 완성 ^^ 어제와 조금 다른 오늘"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선 손태영이 구슬 목걸이, 클러치를 직접 만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손태영은 홈웨어를 입고 있음에도 눈부신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지난 2008년에 결혼했으며 슬하에 첫째 아들 룩희, 둘째 딸 리호를 두고 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손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