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지혜가 딸들과 함께한 사진을 올리며 단란한 분위기를 뽐냈다.
김지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히히히히 교복 예쁘죠”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교복을 맞춰 입은 김지혜와 딸 주니, 혜이의 모습이 담겼다. 박준형과 김지혜를 반반씩 닮은 딸 주니, 혜이는 풋풋한 매력과 상큼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김지혜는 현재 남편 박준형과 출연 중인 JTBC ‘1호가 될 순 없어’를 태그로 걸고, ‘예쁜이들’이라는 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김지혜와 박준형은 2005년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