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신작 ‘바람의나라: 연’이 오는 17일부터 사전예약에 돌입한다.
11일 넥슨은 슈퍼캣과 공동개발 중인 신규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의 티징 페이지를 오픈하고, 정식 론칭 사전등록 일정을 공개했다. ‘바람의나라: 연’은 온라인게임 ‘바람의나라’ IP(지식재산권)를 모바일로 구현한 MMORPG다. 지난 2019년 두차례 테스트를 거치고, 게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막바지 작업을 진행 중이다.
넥슨은 오는 17일부터 ‘바람의나라: 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국내 정식 론칭 사전등록자를 모집한다. 넥슨은 공식 커뮤니티와 유튜브 채널에서 게임 관련 콘텐츠 정보와 개발 소식을 전하고 있다.
넥슨은 ‘바람: 연 소식’ ‘CM 연실의 주막’ 등 ‘바람의나라: 연’ 개발소식과 개발사 슈퍼캣 방문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업로드했다. 최근에는 ‘바람의나라: 연’을 처음 접하는 이용자들을 위한 콘텐츠 ‘알쓸신바’를 통해 론칭 직업 4종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추가했다. /lisc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