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희의 타짜' 김웅X김한규 마침내 불붙었다?..현 변호사 VS 전 검사, 날 선 토크배틀[Oh!쎈 예고]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6.11 13: 30

기부금 부정 사용 의혹에 휩싸인 정의기억연대(정의연) 논란을 두고 타짜들의 살벌한 대립이 펼쳐진다.
11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이철희의 타짜’에서는 기부금 부정 사용 의혹으로 파문에 휩싸인 정의연 논란에 관해 이야기한다.
이날 미래통합당 김웅 의원은 “이용수 할머니의 목소리는 윤미향 의원에 대한 서운함이 아닌 분노다”라고 지적한다. 이에 김한규 변호사는 “윤미향 의원의 행위 자체와 그를 쉴드 치는 사람들의 행위는 구별해야 한다. 의혹이 중대해도 사실관계 확인은 필요하다”고 반격한다.

이들의 토크 배틀을 지켜본 MC 이철희는 “나는 조만간 사라져야 할 것 같은 위기감을 느낀다”고 평을 내린다.
두 사람의 살벌한 입담을 확인할 수 있는 SBS플러스 시사 토크쇼 ‘이철희의 타짜’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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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철희의 타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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