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이하늬 측 "최근 결별,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공식입장]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06.11 10: 52

배우 윤계상과 이하늬가 7년 열애 끝에 결별했다. 
11일 윤계상과 이하늬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OSEN에 "윤계상, 이하늬 두 배우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 앞으로도 두 배우를 향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윤계상과 이하늬는 지난 2013년 열애 사실을 밝히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이후 두 사람은 공식석상에서도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연예계 대표 스타 커플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최근 결별하며 두 사람은 7년 열애에 마침표를 찍었다. 소속사에 따르며 두 사람은 결별 후에도 좋은 동료로서 서로를 응원할 전망이다. 
한편 윤계상은 영화 '유체이탈자'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이하늬는 차기작 출연을 논의 중이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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