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이수진 부부의 오남매가 사랑스러운 ‘케미’를 뿜어냈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있을 때 가장 행복한 아이들 I think togetherness is a very important ingredient to family life #오남매완전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이들 부부의 사랑스러운 오남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다 같이 모여 있는 모습이 든든하다. 또 다른 사진에선 재시는 막내 시안을, 재아는 셋째 설아를 안고 있고 수아는 홀로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동국은 7년간 사귀었던 1997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출신 이수진 씨와 2005년 결혼해 5남매를 두고 있다. 겹쌍둥이 딸 재시, 재아, 설아, 수아에 막내 아들 시안까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