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 옥주현이 톱모델 못지않은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11일 오후 옥주현은 개인 SNS에 "다음달 #allure #얼루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옥주현은 포토 스튜디오에서 발레복을 입고 있는 모습. 굽이 없는 토슈즈를 신었음에도 불구하고 쭉 뻗은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특히 이를 본 성유리가 "코피 퐉"이라는 댓글을 남겨 핑클 팬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옥주현은 최근 62kg인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옥주현은 "57kg 고고"라며 다이어트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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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핑클 옥주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