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이 흠 잡을 데 없는 조각 미모를 자랑했다.
정해인은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정해인이 모델로 있는 광고 판넬이 담겨 있다. 자신의 사진 앞에서 인증사진을 찍은 셈.
비주얼은 명불허전이다. 정해인은 햇살을 한가득 받으며 조각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흑발 덕에 뽀얀 우윳빛 피부가 더욱 돋보인다.
2013년 같은 소속사 걸그룹 AOA의 ‘모야’ 뮤직비디오에서 처음 얼굴을 내비친 정해인은 2014년 TV조선 ‘백년이 신부’로 연기자 데뷔를 했다.
이후 ‘삼총사’, ‘그래 그런거야’, ‘응답하라 1988’, ‘도깨비’, ‘당신이 잠든 사이에’, ‘슬기로운 감빵생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반의 반’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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