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제주도에 나타난 '우아한 여신'..화보같은 일상 [★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06.11 15: 21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여신 미모를 뽐냈다. 
11일 오후 손담비는 개인 SNS에 "비가 오는 제주도. 그래도 좋다"라며 셀카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제주도의 한 해변을 배경으로 우산을 쓰고 있는 모습. 네이비 컬러의 롱 원피스와 긴 생머리, 수수한 메이크업 등으로 특유의 아름다움을 극대화시켰다. 

특히 이를 본 팬들은 "너무 미인이십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진짜 분위기 있다", "손담비 킹왕짱 예쁘다"며 손담비 근황에 반가움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손담비는 현재 MBC '나 혼자 산다'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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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담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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