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좋던지"..'美 거주' 윤현숙, 자가격리·폭동→오랜만의 바다 나들이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6.11 16: 25

그룹 잼 출신 배우 윤현숙이 미국에서의 평화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윤현숙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시 짬내서 왔지요. 얼마나 좋던지 말로다 못해요. 짬짬이 즐긴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 윤현숙은 오랜만에 찾은 해변에서 팬들과 소통 중이다. 레이스 민소매 티를 착용한 윤현숙은 구릿빛 피부와 탄탄한 보디라인으로 건강미를 뽐내 눈길을 끈다.

앞서 윤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가격리 중인 근황부터 미국 전역으로 확산된 흑인 사망 관련 시위까지 생생히 전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윤현숙은 1990년대 인기 혼성 그룹 잼으로 활동했다. 최근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해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현재 미국 LA(로스엔젤레스)에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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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현숙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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