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으로 즐기는 ‘토토언더오버’, 18회차 12일(금) 오전 8시부터 발매
5경기 및 7경기 홈, 원정팀 최종득점이 기준 값보다 낮은지, 높은지 맞히는 방식
‘소액이라 더욱 재미있는 토토 언더오버에 도전하세요’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의 인기 배당률 게임 ‘토토 언더오버’가 오는 12일(금) 오전 8시부터 18회차의 발매를 시작한다.
3천원대의 평균참여금액으로 소액문화의 묘미를 보여주고 있는 ‘토토 언더오버’는 승패를 맞히는 방식에서 벗어나, 축구와 농구, 야구, 배구 등을 대상으로 5경기 혹은 7경기를 선정해 홈팀과 원정팀 각각의 최종득점이 주어진 기준 값과 비교해 낮은지, 혹은 높은지 등 다양한 상황을 예상해 맞히는 배당률 게임이기 때문에 더욱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투표 방식의 경우 주어진 각 팀의 최종득점이 기준 값 미만이라면 언더(U)에 표기하면 되고, 초과한다면 오버(O)를 선택하면 된다.
이번 회차의 경우 오는 14일(일)부터 15일(월)까지 열리는 프로축구(K리그1) 2경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3경기, 독일 분데스리가 2경기를 대상으로 토토팬들을 찾아간다.
자세한 일정을 살펴보면, K리그1에서는 대구FC-FC서울(1경기)전과 광주FC-부산아이파크(2경기)전이 뽑혔고, 라리가에서는 빌바오-AT마드리드(3경기), 레알마드리드-에이바르(6경기)전, 소시에다드-오사수나(7경기)전이 선정됐다. 마지막으로 분데스리가에서는 마인츠05-아우크스부르크(4경기)전과 샬케04-레버쿠젠(5경기)전이 토토팬들을 찾아간다.
이번 ‘토토언더오버’ 18회차는 14일(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스포츠토토 홈페이지(www.sportstoto.co.kr) 및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을 통해 결과가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