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미라가 태어난 지 8일째 되는 아들 루야를 위해 흑백초점책을 만들었다.
양미라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흑백초점책 만들기”라는 글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아이의 시각 발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양미라가 만든 흑백초점책은 달, 꽃, 별 등 모양도 다양하다. 아들 루야를 생각하는 엄마 양미라의 따뜻한 모성애를 느낄 수 있다.
루야는 누워서 엄마가 만든 흑백초점책을 바라보고 있다. 태어난 지 8일째 된 루야는 성인 남성 못지 않은 머리숱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비연예인과 결혼한 뒤 지난 4일 아들 루야를 출산했다. 최근 TV조선 ‘아내의 맛’ 등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