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달린 집' 성동일 자녀 성준X성빈 깜짝 등장..아빠만큼 훌쩍 큰 근황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6.11 21: 16

‘바퀴달린 집’ 성동일의 큰 아들 성준과 큰 딸 성빈의 근황이 공개됐다. 
11일 오후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달린 집’에서는 성동일이 성준과 성빈에게 프로그램을 위해 제작된 집을 소개해주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성동일은 성준과 성빈에게 먼저 바퀴달린 집을 소개해줬다. 성동일과 함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었던 두 사람은 훌쩍 자란 모습이었다. 성준은 살이 올라 통통해졌고 성동일과 비슷한 체격이 됐다. 또 성빈도 오빠만큼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성준과 성빈은 바퀴달린 집을 구경하면서 즐거워했다. 침대에 누워 보면서 마음에 들어하는 모습에 성동일은 꼭 함께 여행을 하자고 말하기도 했다.
이후 성동일은 직접 식사를 준비하면서 손님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14년 전 드라마에서 아버지와 아들로 호흡을 맞췄던 여진구가 먼저 성동일을 찾았다. 성동일은 여진구의 모습에 놀라며 기쁘게 안아줬다.  
그러면서 성동일은 “나한테는 너 하고 이 프로그램을 하는 게 큰 선물이다. 비주얼은 너 다음에 나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성동일은 직접 만든 음식을 여진구와 김희원에게 대접했다. /seon@osen.co.kr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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