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오나미가 4년 동안 살았던 정든 집을 떠난다.
오나미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4년 동안 나의 집이 되어줘서 고마웠어”라는 글과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는 이제는 텅 빈 집이 담겼다. 오나미는 이사를 가면서 4년 동안 정든 집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있다.
눈에 띄는 건 집에서 바라보는 ‘스카이 뷰’다. 맑은 날씨 덕분에 파란 하늘을 볼 수 있으며, 푸른 산이 드넓게 펼쳐져 있어 마음까지 환하게 한다.
한편, 오나미는 GTV ‘나를 알아줘’ MC로 발탁돼 가수 이도진과 호흡을 맞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