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요리 재료=달걀"..'백파더', 백종원 쌍방향 소통 요리쇼 '기대↑'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06.12 13: 42

‘백파더’가 첫 회 요리 재료로 달걀을 공개했다. 쌍방향 소통 요리쇼인 만큼 매주 요리 재료를 선공개하며 ‘백파더와 토요일은 요리해~’ 시간을 만들 예정이다.
6월 20일 첫 생방송되는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 기획 최윤정, 연출 최민근)는 전 국민이 함께 할 수 있는 ‘요린이’(요리 초보들을 일컫는 말) 갱생 프로젝트다.
‘백파더’는 토요일 오후 5시부터 매주 90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언택트 시대에 요린이들과 백파더 백종원이 새롭게 시도하는 실시간 쌍방향 소통 요리쇼인 만큼 재료도 선공개됐다.

12일 네이버TV 영상을 통해 공개된 요린이를 위한 첫 번째 요리 재료는 다름 아닌 달걀.
달걀은 무궁무진하게 다양한 음식을 만들 수 있는 기본 재료이지만, 요리 초보들은 쉽게 다루지 못하는 재료이기도 하다. 과연 이 달걀을 가지고 백파더 백종원이 요린이들과 어떤 요리 스토리를 써 내려갈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백파더’ 백종원과 그의 조력자 양세형과 함께 요리 갱생을 시작할 요린이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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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백파더’ 준비물 영상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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