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전 아나운서가 출산 7개월여 만에 운동을 시작한 모습을 공개했다.
서현진은 12일 자신의 SNS에 “출산 후 다니려고 끊어둔 회원권 코로나때문에 한달 두달 미루다가 처음으로 try.. 완전 심장쫄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어깨, 손발목, 골반.. 안아픈데가 없어서 아주 살살 시작해봤는데 회복하려면 아주 오래 걸릴듯 (영원히 안될지도?)”고 했다.
그러면서 “전신샷 찍었다가 왜때문에 양쪽 골반 아래 허벅지쪽 뼈가 옆으로 툭 튀어 나온거지? 뭐지 겨드랑이는 왜 늘어진 건지 아시는 분. 출산 후 운동 워밍업 홈트가 답인가 산후운동”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해 11월 첫째 아들을 낳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서현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