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가 ‘더킹’ 촬영 중 쓰러져서 쉬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민호는 12일 자신의 SNS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민호는 촬영장에서 대본을 보다 소파에 누워 눈을 감고 쉬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야외에서 촬영하다 휴식 시간에 의자에 쓰러지듯 누워서 쉬고 있는 모습이다.
촬영으로 힘들어 하는 모습에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하지만 SBS ‘더 킹 : 영원한 군주’(이하 더킹)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우도환이 “일어나십쇼 막방입니다”라는 댓글을 달아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민호는 ‘더 킹’에서 대한제국 황제 이곤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더 킹’은 오늘(12일) 종영한다. /kangsj@osen.co.kr
[사진] 이민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