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소유진 부부가 단란한 분위기에서 맥주 한 잔을 즐겼다.
소유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의 야식. ‘맛남의 광장’ 보고 너무 먹어보고 싶었던 김전. 정말 쫀득하고 맛있다”는 글과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는 김을 이용해 전을 만들고 있는 백종원의 모습이 담겼다. 김을 잘 씻은 뒤 손질한 야채, 오징어 등을 넣고 전을 만들었다. 재료를 다루는 백종원의 모습 등이 인상적이다.
집중할 때면 입술을 내미는 백종원의 버릇은 여전하다. 전을 한 번에 뒤집는 스킬 등 보는 재미까지 높였다. 백종원과 소유진은 김전을 만든 뒤 맥주를 마시며 야식을 즐겼다.
한편, 백종원과 소유진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